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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 - 전민희 세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


새해 첫 포스트는 이 분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프로필

 소설가 전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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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5년 서울 태생.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1998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연구원 재직.


 출간 작품


 1999-2000년 [세월의 돌] 출간 전 10권 완간

 2000-2001년 [태양의 탑] 출간

 2001-2002년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출간 전 7권 완간

 2003-2004년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출간 전 8권 완간

 2004-2005년 [세월의 돌] 개정판 출간 전 8권 완간
 2009-2011년 [태양의 탑] 개정판 출간중.
 2011년 [전나무와 매] 출간

 2003년 [룬의 아이들-윈터러], 대만판, 홍콩판 출간
 2005년 [룬의 아이들-윈터러], 중국판 출간2006년 [룬의 아이들-윈터러], 일본판 출간
 2006년 [룬의 아이들-데모닉], 대만판 출간
 2007년 [룬의 아이들-데모닉], 일본판 출간
 2010년 [세월의 돌], 대만판 출간
 2010년 [룬의 아이들-윈터러], 일본판 문고본 출간


 게임


 1999년 (주)소프트맥스의 커뮤니티 서비스 <4LEAF>의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
 2000년 <4Leaf> 브라우저 서비스 시작.
 2000년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 제작 착수.[(주)소프트맥스&(주)넥슨]
 2003년 <테일즈위버> 정식 서비스 시작. 현재 일본, 대만, 중국 등에 수출.
 2006년-2011년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 개발중 (원작자, 개발고문)


 그 밖에


 2000년 『세월의 돌』 출간 사인회(영풍문고 광화문 본점)
 2000년 민예총 주최 3차 문예정보화 포럼 패널
 2002년 『룬의 아이들-윈터러』 완간 기념 사인회(교보문고 광화문 본점)2003년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강연
 2004년 SBS 주최 인터넷소설 공모전 심사위원
 2004년 『세월의 돌』 개정판 출간 기념 사인회(교보문고 광화문 본점)
 2005년 문화관광부 후원 ‘날리는 교실’ 프로젝트 강연2007년『룬의 아이들-데모닉』완간 기념 사인회(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2007년『룬의 아이들-윈터러』애장판 출간기념 대만 초청 사인회(타이페이 미츠코시 이벤트홀)
 2009년 부산 사인회 (교보문고 센텀시티점)
 2010년 제1회 NHN 게임문학상 심사위원
 2011년 TEDx Konkuk 강연



 작품과 나의 이야기.

 제가 전민희 선생님의 작품을 처음 읽게 된건 1999-2000년에 출간 되어 완간된 [세월의 돌]이었습니다.
 당시의 전 소설책보다는 만화책을 더 좋아했었고, 추천해주는 소설책에서도 별다른 재미를 못 느꼈답니다. 그런 제가 대여점에서 자연스레 손이 다가가서 읽어보게 된 책이 바로 [세월의 돌].
 현재까지와 앞으로의 한국 판타지 소설의 전형적 스토리 라인&소재(차원이동, 가상현실 게임, 먼치킨, etc...)는 들어가지 않으면서 독창적인 세계관에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그후로 태양의 탑(이 책은 2~3권 밖에 못 봣습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도 모두 보고, 군대에 있을 때부터 [세월의 돌 개정판]을 사서 읽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이나 게임등을 사는데 돈을 많이 쓰는 저로서는 하나의 책을 사는데 꽤나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독자로서 좋아하는 작품이라도 구매자로서 가격이나 '이 작품은 가격이 이렇다해도(높든, 낮든) 구매할 가치가 있고, 소장할 가치가 있다.'라는, 구매자와 애독자 사이의 이해가 일치한 것만 구매하게 됩니다.(그만큼 꽝이 적지만요.) 아마도  [세월의 돌]이후로 제 책에 대한 구매나 이해, 그리고 마음에 드는 책만을 끝까지 사서 읽거나 추천이나 다른 사람이 재밌다고 빌려 주는 책에서 재미를 못 느끼고 스스로 좋은 작품을 찾는 재미를 느끼는 방식이 확립되었던 것 같습니다.
 간혹 전민희 선생님과 [해리포터]시리즈의 조앤 K 롤링 작가를 비교하는 일이 있는데, 애독자로서는 그리 좋지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두분 다 훌륭한 작가이시고 세상에 이름을 알리고 있으시지만 두분의 작품은 세계관도 다르고 대표작에서 느낄 수 있는 작품성, 스토리 라인, 소재도 분명 다르니까요.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전민희 선생님의 작품을 더 높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런 부분에서는 민감하게 대응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웃음)
 '세계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 첫번째 주자로 전민희 선생님을 선택한 이유는...
 '제 안의 세계(소설)가 만들어지는 이유'가 되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감히 '멘토'라고 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전민희 선생님 특유의 필력에 저 자신이 어느정도 느낌을 받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으니까요.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다음 주자도 기대해 주세요.




 
    


덧글

  • 밤톨 2012/01/02 13:38 # 삭제 답글

    저도 전민희 작가님을 제일 좋아합니다. 매력적인 인물과 세계관을 만들어내는데는 최고의 능력을 지니신 것 같아요.
    최근작인 전나무와 매도 정말 대단하더군요.
  • 일루젼or드래곤 2012/01/02 23:46 #

    아직 그 작품은 사지 않았는데 기대되는 정보네요.
  • 일루젼or드래곤 2012/01/02 23:56 # 답글

    만화 관련으로 여러가지 얘기를 들었기에 앞으로는 부정기적으로 엔솔로지 위주로 올리거나, 아니면 루트를 따로 만들거나 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대신 그만큼 늦어진 다른 포스트를 중점으로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sASD 2012/02/11 01:11 # 삭제 답글

    아무래도 룬의아이들이 해리포터보다 더 우리나라 정서에 맞아서 주관적인 입장에선 더 높게 칠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 아르시엘 2012/02/17 12:43 # 삭제 답글

    글 잘 쓰시네요. 제법 문장을 만진 티가 역력합니다. 건필을 바랍니다. ^^* 전민희 작가님 팬이시군요. 저는 김정률 작가님 팬입니다. 아키에이지란 게임을 통해 그 이름을 처음 접했으니 조금 늦은 감이 있네요. 룬의 아이들은 많이 들어보았고, 대학 도서관에 배치된 것도 보았습니다.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 받은 까닭이겠죠. 아무쪼록 아키에이지란 게임을 통해, 그 세계 속으로 빠져 들길 원합니다. 따지고 보면 소설이나, 게임이나 우리는 작가의 확장된 자아, 곧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것 아닐까요. 그 여행을 통해 테라의 스토리텔링으로 게임 세계에도 이름을 남긴 김정률 작가님과 건전한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
  • 하늘나는달 2012/04/09 17:00 # 삭제 답글

    전민희 작가는 가장 돋보이는게 다른 1세대 작가들이랄까.. 대게 d&d를 따라하거나 툴킨에서 따온경우가 대다수인데..[특히 판타지는 d&d의 설정이 무한적으로 사용되고있지요..]
    이 작가는 그 시기에 거의 유일하게 d&d체제를 탈피한 작가입니다. 그리고 그런 작품중 완성도높고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소설을 써서 유명해졌지요.. 동남아나 외국 사인회열면 수백명이 사인받으러 오는정도이니 뭐 말다했지요.. 솔직히 다른 유명작가들은 타국가서 사인회해봤자 몇십명 오지도 못할듯한데.. 향간에서는 해리포터시리즈와 비교할수있는.. 혹은 비슷하달까.. 동급선상으로 놓을수있는 책으로도 보고있습니다.
  • 일루젼or드래곤 2012/04/14 00:11 #

    톨킨과 D&D외에도 일본의 슬레이어즈 시리즈를 답습하는 느낌이 많은 것도 우리나라 판타지 업계의 현실이라고 생각하네요. 그 부분에서는 '세월의 돌'에서 전민희 작가님이 등장인물을 통해 통렬하게 한마디 해주셨죠.('파이어 볼 하면 불꽃 구체가 날아가는 것 이라든지, 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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